프로그래밍 전국 연합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이 올해 9월까지 함께 할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2013년 서울대학교, 2014년 수도권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멋쟁이 사자처럼’은 올해 전국 대학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5년 7월부터 81일간의 교육을 통하여 참가자 스스로 만들고 싶었던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멋쟁이 사자처럼 3기의 목표이다. 실제로, 지난 2기에서는 교육을 통해 익힌 코딩 실력을 활용하여 몇몇 학생이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의 스타트업에 취직하기도 하였다.
현재 구글캠퍼스, 아마존웹서비스, 옐로모바일, 빙글, 본엔젤스와 지난 기수가 배출한 스타트업 5곳이 멋쟁이 사자처럼3기의 후원을 맡고 있으며, 멋쟁이 사자처럼3기가 시작된 직후 아마존 클라우드에서 3기 전원에게 100$ 상당의 서버 크레딧을 지급한다. 또한 교육 중 지원자가 후원사 간 만남 기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두희 대표는 “지난 1기와 2기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지원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멋쟁이 사자처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 지원 가능하며, 6월 8일 자정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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