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온라인 P2P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빌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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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빌리가 국내 업계 선도 PG사인 페이게이트와 손잡고 따뜻하고 안전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오는 7 8일 온라인 P2P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빌리를 출시한다.

개인 소액 투자자와 대출자를 중계 해주는 플랫폼인 ‘빌리는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온라인 뱅킹 시스템)를 이용해 타사보다 안전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빌리에서 대출자는 최저 연 5%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고투자자는 최대 연 14%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또한 빌리는 신용정보상환능력소셜정보상환이력 등을 조합하여 보다 현실적인 고객 가치를 평가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빌리등급(대출자 평가 시스템)으로 보다 폭넓은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빌리 주홍식 대표는 “빌리는 대출자와 투자자가 상생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금융 플랫폼이며대출자에게는 합리적인 이자와 투자자에게는 합리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미국 P2P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렌딩클럽은 누적 대출금 10조원 돌파평균 투자 수익률 연 7~8%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듯이핀테크 페러다임 변화를 겪고 있는 한국도 머지 않아 폭발적 성장이 이루어 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현 핀테크포럼 의장) “페이게이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이퍼트 뱅킹 플랫폼을 이용하는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나타남으로써 최신 핀테크 기술들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금융거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빌리의 출시가 전통적인 금융산업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금융거래 생태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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