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5기 데모데이] 언제 어디서나 탭만으로 서버 모니터링을 … 와탭
23일 열린 스파크랩 5기 데모데이에서 이동인 와탭 대표가 서비스 소개 피칭을 하고있다.
와탭은 환경에 상관없이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서버의 상태를 점검하고 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서비스명이다.
와탭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모든 서버에 설치할 수 있고, 모바일앱과 웹의 대시보드를 통해서 성능관리(CPU, Memory, Disk, Process) 현황을 설치 즉시 측정 할 수 있다. 기존의 서버모니터링 솔루션들이 장애 발생시 이메일 혹은 담당자의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만 부분 알림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와탭은 모바일 시대의 서버모니터링을 표방하는 서비스답게 실시간 푸쉬 알림을 통해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탭은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서버 개발자들과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탭만으로 모니터링을’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올해말 스파크랩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