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립비가 서울시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코넛 키트 무료 배포를 1일부터 시작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게스트하우스 및 호텔에서 정기 배포 되고 있는 코코넛 키트는 메르스 타개책으로 진행되는 서울썸머세일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이달의 코코넛 키트는 오휘, 비욘드, VDL, 게릿쏭마유크림, 잇츠스킨, 네이처리퍼블릭 등 총 18개 브랜드와 함께 20만개 이상의 최신 인기 화장품 샘플 및 특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서울썸머세일의 공식 홍보대사인 슈퍼주니어가 모델로 참여한 공식 쿠폰북을 함께 제공한다.
본 키트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명동 관광 안내센터, 주요 게스트하우스 및 호텔 및 중국 현지 항공사를 통해서도 총 3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며, 서울썸머세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코코넛 키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트립비의 천계성 대표는 “메르스 사태로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쇼핑 관광의 매력을 전해주기 위해 개별 브랜드 및 유통사 담당자들과 많은 고민을 함께 해왔다. 서울 쇼핑의 매력과 혜택을 하나로 담은 코코넛 키트를 통해 침체된 쇼핑 관광 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