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 원격화상 데모데이’ 이후 성과 발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달 원격으로 진행한 데모데이 행사 이후 다수 중국 VC(venture capital)들이 Syobe Creative(‘영화형 현실 게임’ 기술 보유, 경기센터 지원)등 9개사에 투자 및 제휴 의사를 전했다고 12일(수)밝혔다.
당초 중국 VC들은 데모데이 행사 개최 시에도 5개사만을 대상으로 피칭업체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더 많은 기업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중국 벤처 투자 기업들에게 투자 의향 및 사업 제휴 의사를 전달받는 스타트업들에 대해 경기센터는 투자연계, 중국 전문 변호사 소개, 중국시장 홍보 기회 제공, 사업 협력 방안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임덕래 센터장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련한 데모데이 행사를 발판 삼아 중국 진출을 앞두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 의향 및 사업 제휴 의사를 전달받은 스타트업들에게 지속적인 투자 연계 및 중국시장 홍보 기회 등의 사업 협력 방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협의 예정기업 |
Syobe Creative(영화형 현실게임) |
KPOP UNITED(크라우드펀딩&공연기획) |
|
mediacast lab |
|
Eunogo |
|
Doubleme |
|
Etalk |
|
Well Leaf’s |
|
사업 제휴 예정기업 |
SNB |
Richslide |
|
Well Leaf’s |
|
Eunogo |
|
mediacast lab |
|
Double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