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 권도균)는 8월 29일 배치 7기의 데모데이를 을지로 소재 SK T-Tower SUPEX홀에서 개최한다.
프라이머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에 의해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8월 29일에 개최되는 프라이머 데모데이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인수한 국민내비 ‘김기사’의 박종환 록앤롤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프라이머가 2015년 상반기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발표 및 부스전시를 할 예정이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프라이머 데모데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초기스타트업들이 제품을 선보이는 등용문 같은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는 프라이머가 투자, 멘토링한 팀들로만 구성되어 주변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는 2015년부터 창업실습 프로그램인 엔턴십을 배치선발 형태로 전환, 엔턴십 선발팀에는 전원 투자하고, 집중 멘토링을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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