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드론 브랜드 DJI, ‘미확인 비행물체’ 프로젝트 진행
팬텀 시리즈, 인스파이어 시리즈 등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드론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DJI에서 한국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 내 파트너에게 DJI의 제품 및 기술을 활용케 해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만드는 것을 취지로 삼고있다. ‘미확인 비행물체’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Music’이라 명명된 아이템으로, DJI의 한국 컨텐츠 파트너 사인 Jaco Record와 Dream Show와 함께 촬영되었다.
첫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어쿠스틱 듀오 ‘일단은 준석이들’은 ‘추억을 팔아요’, ‘기분이 좋아’ 등의 곡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듀오이며, 3년 만에 새 싱글과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하던 중 ‘미확인 비행물체’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DJI의 대표적인 제품인 팬텀3를 활용하여 촬영되었고, 또한 오즈모, RONIN-M, 인스파이어1 등을 이용하여 메이킹 필름 작업이 이루어졌다.
DJI 한국 담당자는 “신선하고 실력있는 미확인 인재들이 우리 프로젝트를 통하여 세상에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미확인 비행물체’의 첫번째 프로젝트 컨텐츠는 11월 둘 째주부터 한 달간 DJI Korea Facebook에서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