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N15, 하드웨어 분야 가상대학 개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엔피프틴(이하 N15)이 공학/디자인 전공자를 위한 하드웨어 유니버시티(Hardware University)를 공동 개설한다.
N15은 유망한 기술을 가진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고 있는 제조창업 육성기업(Hardware Accelerator)이다. 최근, N15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한 세계적인 제조창업플랫폼 테크숍(Techshop)의 국내 설립을 위한 독점적 파트너십을 맺고, 제조자 운동을 성공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하드웨어 유니버시티는 세계 수준의 국내/외 교수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글로벌 하드웨어 인사이트 과정과 3D프린터/모델링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또한, 우수 수료자를 선발하여, 미국 실리콘밸리 테크숍 또는 중국 심천의 제조창업 기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탐방 기회와 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N15에서 진행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N15 류선종 전략총괄이사는 “세계 최초로 하드웨어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하드웨어 유니버시티를 개설하는 만큼 공학/디자인 전공자들에게 멋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