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 배달앱 ‘부탁해!’가 서울 주요 지역에 이어 울산광역시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쉬코리아는 12일, 배달앱 ‘부탁해!’를 통해 울산시 동구의 11개 맛집 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탁해!’는 유명 맛집, 편의점,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의 메뉴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배송지까지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O2O서비스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울산 동구의 맛집들과 제휴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유명 맛집의 메뉴들을 내 손에 받아볼 수 있다.
이번 배달 서비스 제휴를 시점으로 부탁해!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추후 울산 남구와 부산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주요 도시의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전국 유명 맛집들과의 제휴서비스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부탁해!’에서는 CU편의점 배송, 테이스티로드 유명 맛집, 만화가 허영만의 ‘식객’으로 잘 알려진 ‘식객촌’의 맛집, 등 다양한 맛집과 편의시설의 주문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배달앱 ‘부탁해!’는 클릭 한 번이면 우리가 아는 유명 맛집들을 저렴한배송료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울산의 맛집들과 제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맛집들과 주문배달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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