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MCN 게임코치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
게임코치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판교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게임 크리에이터를 위한 ‘게임 크리에이터 랩’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 채널 관리부터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까지 크리에이터가 놓치기 쉬운 내용에 대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CJ와 더불어 처음으로 MCN(Multi-Channel Network) 사업을 시작한 콜랩(Collab)과 특허 전문 로펌으로 유명한 BLT 변리사 사무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개최가 되며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게임 크리에이터 랩은 게임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서로의 컨텐츠에 대해 토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전문가들로부터 저작권, 채널 관리, 영상 편집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새롭게 크리에이터를 지망하는 예비 크리에이터을 육성한다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게임 크리에이터 랩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다음 링크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편 게임코치는 게임강의콘텐츠 제작 및 판매, 게임 관련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게임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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