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 권도균)는 2월 4일 8기 데모데이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는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이번 8기 데모데이에서는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프라이머가 2015년 하반기에 투자한 스타트업 20개 팀이 서비스 발표 및 부스전시를 할 예정이다.
프라이머는 인터넷 벤처 1세대가 주축이 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가들에게 경험을 전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지난해부터 창업실습 프로그램인 엔턴십을 배치선발 형태로 전환, 선발팀에는 전원 투자하고 집중 멘토링을 하고 있다. 프라이머는 그간 번개장터, 위트스튜디오, 데일리호텔, 텔레톡비, 온오프믹스,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이번 배치 8기 멤버까지 70여 스타트업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8기 데모데이 참가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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