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상생M&A포럼 사무국장 페녹스코리아 유석호 대표, 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 (사진 : 토스트앤컴퍼니)

23일 스타트업 홍보마케팅 회사 ㈜토스트앤컴퍼니(대표 박용만)가 상생M&A포럼(사무총장 유석호)와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하고 우수 스타트업 소싱, 스타트업 평가, 투자유치 전문회사로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발표했다.

상생M&A포럼은 한국형 M&A 플랫폼을 형성하기 위해 벤처 업계가 함께 발족한 포럼으로 매달 ‘상장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토스트앤컴퍼니는 상생M&A포럼과 함께 국내 최초의 기업매각 광고 플랫폼인 ‘M&A 미디어보드’ 사업을 진행한다. 매각 희망 기업의 간략한 IR자료를 바탕으로 광고를 제작해 협약을 맺은 언론사에 광고를 집행하며, 투자 또는 M&A가 성사될 경우 해당 언론사와 일정 수익을 나눈다.

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는 ”‘단순 기업 홍보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M&A 미디어보드’사업을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상장사 간의 M&A 매칭을 위한 우수 스타트업 소싱, 스타트업 평가 및 투자유치 주선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