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개 대학 참여, ‘상생 매칭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 개최
한국M&A센터는 중앙대 등 서울지역 주요대학과 함께 제 1회 ‘상생 매칭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를 30일 오후 3시부터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M&A센터가 주관하는 상생 매칭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는 원활한 투자유치 및 건전한 M&A를 통해 산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중앙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등 6개 대학과 한국 PCP, SYP특허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부,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6개 대학이 연합해 공동투자 유치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이며, 한국M&A센터는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진행해오던 ‘상생 매칭 컨퍼런스’를 서울지역 주요 대학교와 손잡고 새롭게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중앙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이 한국M&A센터와 함께 직접 심사에 참여해 잠재력 있는 우수 기업을 선발했으며, 그 결과 13개 팀이 컨퍼런스에서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M&A센터의 유석호 대표는 “국내 최초로 6개 대학교가 연합하여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투자유치 및 M&A를 통해 산학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학교들과 연계해 기술력이 튼튼한 기업들이 IR을 준비했다. 상장사 및 투자사들이 그 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히든 챔피언을 만날 수 있는 행사”라고 자신했다.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이메일(info@mnacenter.com)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