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칭 대표(가운데)와 미소 팀원들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가 최근 월 거래액 1억 달성 이후 약 한달만에 2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미소는 출시 후 6개월만에 월 거래액 1억 원을 넘어 6주만에 2억 원을 돌파했다. 미소는 올해 여름까지 월 거래량 1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터칭 미소 대표는 “가사도우미를 본격적으로 확대 모집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미소는 기존 가사도우미 입장에서 큰 장벽이었던 가입비와 연회비를 모두 없앴고 가사 도우미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의 일자리를 편리하게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해 8월에 출시된 미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O2O(Online to Offline) 온디맨드 홈 클리닝 서비스다. 청소 서비스는 웹사이트와 휴대폰 어플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 전 지역, 인천 및 경기도에서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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