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정보 앱 언니의파우치(UNPA)가 매경미디어그룹,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선정한 2016 모바일브랜드대상에서 화장품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언니의파우치는 일반인들의 제품 후기와 화장법, Q&A 등을 제공하며, 가입 단계에서 본인의 피부 타입과 나이, 선호 브랜드를 입력하도록 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다양한 뷰티 콘텐츠 뿐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제품들의 평점 및 인기 순위, 세일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들을 최저가로 판매하며 사전 정보 검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콘텐츠-커머스 뷰티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커머스 론칭 초기임에도 로레알파리, 아벤느, 버츠비 등 유명 해외브랜드와 클리오, 아이소이, 페리페라 등 국내 인기브랜드들이 입점을 완료했다.
언니의파우치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술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언니의파우치 개발운영사 라이클은 구글플레이에서 400여개 개발사에만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인기개발자(Top Devleoper)’ 뱃지를 수여받기도 했다. 또한 플랫폼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의 R&D 사업에 연속 선정되었으며 관련 기술의 특허도 3건 출원 완료한 상황이다.
라이클 전지훈 대표는 “ ‘2016 모바일브랜드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정보탐색에서 구매까지 화장품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신뢰와 편리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뷰티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16 모바일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모바일 시대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과 공적서를 바탕으로 삼성페이, 카카오택시, 네이버 등 27개 부문 총 30개 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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