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베이글랩스,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통해 모금액 3만달러 돌파

a016ff03-dda1-42c6-9f9f-32033c5053a5

스마트 줄자를 개발한 베이글랩스가 6월  29일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래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스마트 줄자 ‘베이글’을 출시, 15시간 만에 모금액 3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베이글은 다양한 모양의 사물이나 신체 사이즈를 쉽게 측정하고 사용자가 기록을 편리하게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줄자다.

베이글은 캠페인이 시작된 지 15시간 만에 기존 후원금 목표액인 3만 달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직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의 종료까지 34일 남았기에 베이글의 최종 후원 모금액은 기존의 예상치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킥스타터를 통해 베이글을 접한 소비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줄자의 탄생이라며 제품의 아이디어와 기술력, 실용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고 베이글 랩스 측은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와디즈, 글로벌 서비스 5월 론칭…200개국과 연결

투자

퓨처플레이, 권오형 단독 대표 체제로 개편…스타트업 전방위 지원 강화 나서

이벤트

퓨처플레이,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학내 딥테크 창업 기업 공동 육성

스타트업

와디즈,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 전환 가시화…2026년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