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레코벨, 컨텐츠 디스커버리 서비스 ‘라이브 컨텐츠’ 론칭
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제공하는 시지온이 개인화 추천 솔루션 기업 ‘레코벨’과 함께 컨텐츠 디스커버리 서비스 ‘라이브 컨텐츠(Live Contents)’를 론칭했다.
라이브 컨텐츠는 국내 언론사 141곳에 제공 중이며, 그 외 기업과 블로그 사이트를 포함하면 총 180여 개의 사이트에 제공 중으로, 국내 컨텐츠 디스커버리 서비스 중 가장 많은 매체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컨텐츠의 장점은 첫째, 라이브리를 사용 중인 매체라면 별도의 추가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컨텐츠와 함께 댓글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 셋째, 독자들에게 컨텐츠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 많은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의 성향과 웹사이트 구성에 맞는 맞춤 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
시지온은 하반기에 라이브 컨텐츠를 사이트 하단 영역뿐만 아니라 사이드 영역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언론 매체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지온 서비스 매니지먼트팀의 김재중 팀장은 “라이브 컨텐츠는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서비스이다. 라이브컨텐츠를 통해 포털에 의존적이던 언론사의 자생력을 높여주고, 독자들에겐 맞춤형 컨텐츠를 구독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건강한 온라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