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공감날씨앱 ‘호우호우’ 출시 후 1년 반, 주요 성과 인포그래픽 공개
호우호우 캐릭터를 바탕으로 타 날씨앱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호우호우‘가 정식 출시 1년 반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총 다운로드의 경우 출시 1년 반 동안 꾸준한 증가를 보이며 5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하였으며, 올 여름철 동안 일일 활성 이용자 수 또한 7만명을 기록하였다. 호우호우 앱은 출시 이후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날씨 카테고리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피쳐드 되기도 했다.
호우호우 캐릭터와 특유의 톤앤매너로 전달하는 날씨 정보뿐만 아니라 호우호우 이용자들이 직접 국지성 호우를 신고하고 인근 지역의 비알림을 받는 집단지성 비알림 시스템 또한 올 상반기 적용되어 3만 6천건 의 신고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30만 차례 타 날씨 앱보다 한발 빠른 국지성 호우 정보를 이용자들 에게 전달했다.
또한 앱 내에서 아모레 퍼시픽, LG 생활건강, 하나카드, 교보문고와 같은 대기업부터 맛집, 뷰티, 문화, 건 강을 다루는 스타트업 서비스까지 제휴 및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날씨와 연관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차승학 CPO(최고제품책임자)는 “올 상반기에는 집단지성 시스템과 네이티브 광고 도입 등 서비스 내 굵직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다.”며, “무엇보다 네이티브 광고 방식의 수익 모델을 적용해 어느정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이 가장 뜻깊고, 기존 날씨앱이라는 시장의 한계 를 조금이나마 극복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동시에 “하반기에도 호우호우만이 전달할 수 있는 날씨 콘텐츠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텀블벅(후원 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호우호우 인형 및 굿즈 제작 프로젝트처럼 호우호우 캐릭터 자체의 매력을 업그 레이드 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