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공감날씨앱 ‘호우호우’, 장마철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호우호우 캐릭터를 바탕으로 타 날씨앱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호우호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7월 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장마철이라는 날씨 업계 가장 큰 이슈뿐만 아니라 정부정책으로 인해 6월 30일 폐지되는 기상청 공식 앱(약 600만 다운로드)시점과 맞물려 호우호우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전망이다.
기존의 호우호우 앱이 캐릭터를 통해 날씨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고 공감가게 제공하느냐에 집중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날씨상황에 맞는 여러관련 콘텐츠를 호우호우 유저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업데이트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글로벌 뷰티브랜드 ‘록시땅’과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다. 초기 스타트업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록시땅 매장에서 호우호우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물과 기념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며,호우호우 앱 내에서도 날씨 상황에 맞는 록시땅의 제품 콘텐츠들을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후 7월 중으로 국내 콜택시앱 2위 서비스인 ‘리모택시’와의 서비스 제휴 또한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날씨와 연관된 여러 브랜드 및 서비스와의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차승학 CPO(최고제품책임자)는 “기존의 날씨 앱이 전달할 수 없던 실생활에서 날씨 정보의 가치를 호우호우라는 캐릭터의 힘으로 지금까진 잘 풀어낸 것 같다.”라고 밝히며 “장마철과 기상청 앱 폐지 등 앞으로 호우호우 서비스에게 좋은 호재가 많기 때문에 업데이트 되는 버전에서는 단순 날씨 앱을 넘어서 실시간 날씨 상황에 맞는 여러 날씨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전달하는 날씨 정보 플랫폼으로써 호우호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