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창조허브가 후원하는 정기 오픈업 세미나가 오는 28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에서 2시에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

스타트업의 소개와 노하우 공유 등 커뮤니티와 스타트업의 생태계 확대를 위한 오픈업 세미나는 이번에 21회째를 맞는다. 이번 주제는 ‘패션-푸드테크 스타트업의 현황과 서비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패션-푸드 분야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여섯 팀을 초대해 팀별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관계자라면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오픈업 세미나를 주최하는 벤처스퀘어 홈페이지의 오픈업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패션-푸드 분야의 신규 서비스를 런칭한 맵씨 장윤필 대표, 브리치 이진욱 대표, 브라켓디바이 김다정 대표, 그리드잇 이문주 대표, 식신 안병익 대표, 스테이크아웃 백상훈 대표, 6개 스타트업팀의 발표에 이어 세미나의 후반부에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를 개최한 벤처스퀘어 김태현 공동대표는 “오픈업 세미나의 토론을 통해 ‘패션-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