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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지니 로메티 회장, “AI 플랫폼 왓슨 – 전세계 혁신 주도해 나갈 것”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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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IBM 회장

IBM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4일부터(미국 현지 시간) 개최되고 있는 ‘월드 오브 왓슨(World of Watson) 2016’ 기조연설에서 왓슨이 전세계 산업군에서 어떤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지, 인간의 일상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지니 로메티 회장은 “IBM왓슨은 특히 5가지 영역에서 전세계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왓슨은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인공지능 플랫폼(Watson is the AI platform for business)”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인간의 참여 및 관계 강화 부문에서  美 보험회사 가이코(Geico), 美 여행회사 웨이블레이즈(Wayblazer), 일본 미즈호 은행, 일본 소프트뱅크 페퍼, 교육에 적용된 세사미 스트리트, 유통 부문에 적용된 美 메이시 백화점을 예시로 들었다.

산업별 전문성 강화 사례에는 암치료 위한 왓슨포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브라데스코(Bradesco) 은행, 호주 에너지 회사 우드사이드(Woodside), 스위스 재보험사 스위스리(Swiss Re)를 들며 설명했다.

또한 패션, 영화, 요리, 음악 분야 등에 적용되는 상상력 확대가 가능하다고도 말했으며 인지컴퓨팅 학습(Cognitive learning) 부문에는 차, 의료기기, 빌딩, 가전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시간 정보 수집 및 사전 예측 등 회사의 운영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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