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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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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비창업자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고  관련된 사람들을 연결해 가능성을 실제로 현실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해 전 세계 135개국에서 2천 회 이상 개최되고 있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창업가들이 모여 주말 54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로 개발까지 이뤄져 창업을 준비하는 행사다.

처음엔 아이디어를 가진 연설자가 아이디어를 말하는 것으로 54시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연설자가 60초 동안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행사 중간엔 각계각층의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행사의 끝에는 심사위원과 잠재적 투자자들로 구성된 청중들 앞에서의 최종발표로 마무리한다.

이번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은 가천대학교의 비전타워 글로벌존에서 150명 규모로 열린다. 새로운 사람들과 네트워킹및 협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 창업을 꿈꾸거나 현재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꿈꾸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 등 새로운 세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은 가천대학교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있으며, 행사신청은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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