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별 실시간 판매 메뉴를 보여주고, 모바일 현장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어앳(㈜누벤트 대표 김천식)이 2016년 11월말 기준으로 누적 가맹점 2천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6월 홍대 지역의 80개 매장으로 베타서비스, 2015년 11월 정식서비스 출시 후 1년 만에 도달한 가맹점 수치이다.
이와함께 쉐어앳은 늘어난 매장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뷰 기능을 함께 업데이트하였다. 기존 리스트 방식의 매장 정보 구조에서 불편함을 개선하여 여러 지역의 매장을 쉽게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제공한다.
김천식 누벤트 대표는 “스타트업이 로컬커머스 시장에 도전하여, 1년여 만에 매장 2천개를 확보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2017년에는 확보된 매장과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지역 확장과 추가적인 브랜드 영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금융사 포함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기술, 서비스 제휴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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