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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스타트업 ‘어게인트웬티’ ‘AI엔젤클럽’으로부터 1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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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O2O 플랫폼 ‘메이즈한‘을 운영 중인 어게인트웬티가 지냄, 팀와이퍼, 리화이트 등 유수 스타트업에 투자한 ‘AI엔젤클럽’으로 부터 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어게인트웬티는 중국인 대상으로한 국내 최초 수가 공개 의료관광 플랫폼을 운영 중이고, 최근 중국 베이징 현지에 반영구 미용술, 피부관리, 의료관광 상담센터를 겸한 ‘메이즈한미용센터’를 오픈하고, 중국 내 미용센터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위한 준비 중이다.

어게인트웬티 이문기 대표는 “중국 현지에 미용센터 설립을 1년간 준비 후 오픈하게 되었고, 외교 이슈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중국인 환자를 모객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었다.”며, “이번 투자로 중국 내 미용센터 직영점 사업과 마케팅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고 말했다.

AI엔젤클럽 최성호 회장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것이 어게인트웬티 만의 강점”이라 말하며, “기존 시장을 변화시키고 개선해 나가려는 어게인트웬티의 운영 철학이 투자를 결정하게 된 큰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어게인트웬티는 2016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크에서 지분형 크라우드펀딩(1억원)을 달성한 이후, 후반기 개인 엔젤투자자에게 1억3천만원 투자 후 이번으로 세 번째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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