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핀테크의 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이 서비스 7개월 만에 누적 투자 유치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헬로펀딩은 지난 달 기준으로 누적 투자 유치 21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약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P2P금융업계에서 최단기간에 2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누적상환액은 37억원, 평균수익률(연) 18.15%로 나타났다.
헬로펀딩은 안전성 측면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였다. ‘투자심의위원회’, ‘투자심의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연체율 0%, 부실률 0%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29일 시행되는 ‘P2P가이드라인’에 따라 ‘투자금 별도 관리’는 신탁방식으로 신한은행과 진행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신탁법에 의해 투자자금이 고유재산으로 분리돼 P2P업체가 파산해도 제3자 채권자의 강제집행으로부터 투자자금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헬로펀딩의 최수석 부사장은 “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투자자 안전 최우선’이라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까다롭고 보수적으로 심사하는 것을 투자자분들께서 알아주신 덕분”이라며 “’헬로법인설립안내센터’ 개설 등 ‘P2P가이드라인’ 적용에 대한 준비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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