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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파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튜디오씨드는 자사의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토 타이핑툴 ‘프로토파이’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전세계 디자이너들이 매년 도전하는 권위적인 디자인 상 중의 하나다.

프로토파이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7’ 부문은 전세계의 24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했으며, 50개국에서 8,000점이 넘는 지원이 몰려 심사기간이 예정보다 연장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고 스튜디오 씨드 측은 설명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의 창립자이자 CEO인 피터 젝 박사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평가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기쁜 일이며, 이 상이 제품의 성공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성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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