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4주년, 연매출 100억 넘어
올해로 설립 4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성인 실무 교육 회사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연매출 100억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프로그래밍/데이터사이언스/마케팅/비즈니스/파이낸스/크리에이티브/외국어 등 7개의 카테고리에서200여 개의 단기 교육 과정(CAMP, WORKSHOP, CLASS)과 3개월 전일제 과정(SCHOOL), 외국어 과정(FAST ONE)을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패스트캠퍼스는 3.6조 원 규모의 성인 교육 시장을 공략하며 2017년 9월 기준, 연간 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성장 중이다. 패스트캠퍼스는 현업의 변화 속도와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새로운 교육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패스트캠퍼스는 4주년을 맞아, “콘텐츠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B2B 비즈니스를 강화, 교육업 테두리에 갇히지 않은 유연한 비즈니스로 확장한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새로운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콘텐츠 라이브러리 1,000여 개로 확대 ▲사내 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업종별 전문 인력 확보 ▲컨텐츠 포맷의 다양화 ▲B2B 비즈니스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수강생들에게는 단순한 학원의 역할이 아닌 Career Accelerator 역할을, 기업들에게는 One-stop Solution Provider 역할을 하는 것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