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의 자문 요청을 수행하다 보면 다종 다양한 계약서를 보게 됩니다. 그 중에는 소속 법무팀의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계약당사자들이 의도한 것과 다르게 해석될 여지 없이 명확한 문구로 구성된 것이 있는 반면, 여러 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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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자문 요청을 수행하다 보면 다종 다양한 계약서를 보게 됩니다. 그 중에는 소속 법무팀의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계약당사자들이 의도한 것과 다르게 해석될 여지 없이 명확한 문구로 구성된 것이 있는 반면, 여러 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거나[…]
플래텀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최앤리 법률사무소의 최철민 변호사입니다. 아무리 법 없이 사는 사람도 살면서 한 번은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근로계약서, 임대차계약서 정도는 누구나 한 번씩은 쓰게 되죠. 회사의 경우 계약서는 일기보다 많이 쓸 거예요. 회사가 어떤 법률행위[…]
안녕하세요. 플래텀 독자님들 최앤리 법률사무소의 최철민 변호사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대부분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은 최소 한번씩은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의뢰를 해보셨을 것입니다. 외주 개발 회사 관계자 분들은 지금 이 순간도 컴퓨터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겠죠[…]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인 ‘500스타트업’과 국내 스타트업/IT기업 로펌인 ‘법무법인 세움’이 초기 투자용 표준계약서(START Docs) 개정판을 발표했다. 초기 투자용 표준계약서는 2015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500스타트업과 법무법인 세움이 공동 작성해 발[…]
계약서를 작성하고 검토할 때 계약서의 명칭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계약서의 이름을 가지고 계약의 성격을 미루어 짐작하는 경우인데요. 이는 계약서의 내용을 실제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게 만들거나 계약의 목적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조항이 있는데도 못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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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은 'Startup's Story Platform’ 을 모토로 하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입니다.
플래텀은 ＇지혜를 나누는 공간(Plat+um)＇ 이라는 의미로, 창업자들이 뜻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추진하도록 지혜를 전하고 소통을 만들어가는 친구 같은 버티컬 매체를 지향합니다.
더불어 아시아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화권 전문 네트워커로 국내 스타트업을 중화권과 아시아 시장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