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 스위스 시로위홀딩스로부터 투자 유치

O2O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가 시로위홀딩스(Sirowi Holdings)로부터 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전화로 주문을 받는 기존 퀵서비스 업체와 달리, 날도는 자체 개발한 O2O 플랫폼으로 서울시·경기내 수 천명의 기사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사를 배치한다.

또한 작년 한 해에는 모바일 앱과 open API 서비스를 런칭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는 실시간 퀵서비스 제휴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고 날도 측은 설명했다.

현재 날도의 제휴 기업은 텐바이텐, 코스믹라떼, KT, 쿠팡, 포스코, 교보 등 1천 여개가 있다. 기업 측 설명에 의하면 날도는 2013년 3월 설립 이후로 매 달 꾸준히 두 자리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3,197%의 누적 성장을 달성했다.

날도는 고객의 비용을 15%까지 절감하고, 서울시내 주요 지역에서 주문부터 배송완료까지 소요시간을 45분으로 감소시켜 고객 클레임 발생률을 0.049%까지 끌어내렸다고 밝혔다.

날도의 루돌프 에브너-정 대표는 “기존에는 B2B모델로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렸다면, 이제부터는 B2C 사업을 하는 다양한 고객사의 요청 덕분에 기하급수적 성장이 가능한 시기가 되었다”며, “쿠팡이 로켓배송 혁명을 선도함에 따라 여타 이커머스 사업자의 배송 최적화가 여느 때보다 시급해진 지금, 실시간 배송을 날도에 아웃소싱하고자 하는 업계의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브너-정 대표는 또한, “2015년은 배송 업계의 글로벌 O2O 트렌드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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