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현안에 대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세를 진단하는 팟캐스트 방송 ‘차이나당’이 시작된다. 차이나당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중국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논하며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고정 패널로는 조상래 플래텀 대표, 김선우 차이나다 대표, 중앙일보 서유진 기자가 나서며, 매회 새로운 전문가 패널이 초대된다. 첫 방송에는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이 함께한다.
3월 15일 차이나탄캠프에서 진행되는 차이나당의 첫 번째 방송의 주제는 ‘사드로 본 한중관계’로, 기업 및 개인이 현 정국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현재 한중 간 간 정치, 경제 관계가 사드배치를 두고 경색되는 중이다. 설레발도 있지만, 실제 현장에 있는 기업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우려를 표시하는 중이다.
첫 방송은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되며, 신청 후 참관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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