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통 플랫폼 뉴스픽, 4억 원 투자 유치
AI 추천 기반 B2B 콘텐츠 유통 플랫폼 뉴스픽운영사인 노티플러스가 테크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프라이머로부터 투자 유치(투자금액 비공개) 이후 두 번째 투자유치다.
노티플러스가 운영하는 뉴스픽은 약 90여개 언론-매거진사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확보하고, AI 추천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가 필요한 서비스사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B2B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뉴스픽은 약 100만개의 콘텐츠와 1,300만명 사용자의 콘텐츠 활용 데이터를 분석해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의 노하우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사, 개인화 콘텐츠 추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스픽은 서비스 런칭 1년만에 월간 MAU 300만, PV 3,500만을 돌파했다.
노티플러스 이영재 대표는 “제휴사와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고, 뉴스픽 앱 런칭을 통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