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 ReShape Roadshow Seoul 2019 개최
빅뱅엔젤스(대표 황병선)는 9월 5~6일 서울그랜드하얏트에서 ‘ReShape Roadshow Seoul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와 Across Asia Alliance(이하 AAA)가 주관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더인벤션랩,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업허브가 후원한다. 양일 행사에는 국내외 투자 기관, 공공 기관, 스타트업 등 100여개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다.
첫날 행사는 “How to do Cross-border Investment & Exit in Early Stage”라는 주제로 국내외 투자기관의 Exit 경험과 글로벌 투자 사례에 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빅뱅엔젤스 최광선 이사,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씨엔티테크 전민영 부사장, 인포뱅크 홍종철 전무,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 에트리홀딩스 서성영 팀장, 액트너랩 조인제 파운더, 시너지IB인베스트먼트 구태훈 이사, LB인베스트먼트 구중회 전무,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허진호 대표, LG CNS 조인행 상무, KB국민카드 박원규 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성규 팀장, 한국무역협회 김아린 대리, CISS 경종민 단장, 캐나다 대사관 장기영 사무관, UNIST 배성철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해외 투자기관에서는 UVECON-Mangrov Fund의 Liza Pershina 파트너, Tsang’s Group의 Vania Cheung Assistant Vice President, AngelHub/WHub의 Jo Chan Investor Relations Manager, Hatcher+의 정남호 파트너, Cradle Fund의 Adam Ramskay Venture Development Head가 참석하여 크로스보더 투자와 펀드에 대해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유망 스타트업 10개사의 로드쇼가 진행된다.
로드쇼에는 시리즈A 이상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인 라메디텍, 쿼드마이너, 칼리온, 에이온엘에스, 자이냅스, 체커, E Green Global, 뉴로핏, 더웨이브톡, 정상라이다에서 피칭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이들 기업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의 해외 투자자를 만난다는 계획이다.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는 “크로스보더 투자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해외 우수 기술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국가별 신뢰할만한 파트너가 필수”라며, “신규로 참여하는 파트너들을 모시고 Across Asia Alliance 2기를 출범식을 겸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