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수산마켓, 오늘회는 안양시를 포함한 경기도 5개 지역으로 배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회는 2017년 3월 설립 이래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수산물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경기도 5개 도시지역 배송확장을 하게 되었다. 오후 3시에 주문해도 오후 7시에 받을 수 있는 저녁배송 시스템으로는 가장 넓은 경기지역을 커버하는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오늘회는 현재 서울 전지역, 인천, 부천, 성남, 용인, 고양 총 6개 지역에서 수도권 11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전개한다.
최병혁 최고운영책임자는 “오늘회는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으며, 버티컬 수산 커머스임에도 구매주기가 짧아 주문량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며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배달음식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계속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송이 어려웠던 지역에서 배송문의가 많았기 때문에 2019년 연말까지 경지지역으로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오늘회는 전국 산지와 수입수산물을 직접 공수해오고 있어 중간 유통비용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7시까지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수산물 전문가와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전문팀이 상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고퀄리티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제철 냉장 수산물을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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