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택스,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카택스(대표 안재희)가 자사의 ‘차량운행일지’ 앱이 최근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피처드는 이용자 평점 4.0 이상에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 등의 까다로운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카택스는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GPS)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운행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앱이다.
차량에 별도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과 차량의 블루투스 연결 뒤 시동만 걸면 자동으로 국세청 양식의 차량 운행 일지가 생성된다. 운행기록 데이터 자동 백업 기능도 있다.
또한 최근 현대 커넥티드카 연동 신규 기능이 추가되어 현대 자동차 운행 시 실제 차량 운행 누적 거리를 불러올 수 있는 동시에 터널 및 지하와 같은 음영지역에서도 정확한 차량 운행일지 작성이 가능하다.
안재희 대표는 “세무 인력을 별도로 고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업체나 개인사업장 등도 업무용 승용차의 운행기록부가 필요한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며 “카택스 비즈와 카택스 오일을 통해서도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