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스타트업 ‘헬프미’, 끌림벤처스로부터 투자유치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가 끌림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헬프미는 “누구나 장벽없이 필요한 법률적 도움을 받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법률서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합리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법인등기, 상속포기, 상표등록, 법률상담 분야에서 35,000곳의 고객사를 확보하였고, 95%가 넘는 만족도를 달성했다.
헬프미의 박효연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현실이 안타깝다. 사람들이 안심하고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싶다. 앞으로도 쉽고 편한 법률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끌림벤처스 남홍규 대표는 “헬프미는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껴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서비스이다. 헬프미 창업진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