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비즈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조이코퍼레이션이 ‘채널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2막을 연다.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핵심 사업부문인 채널톡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기 위해 채널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사세 확장과 함께 직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대비 2.5배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사업 활성화에 발맞춰 인재채용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전화보다 채팅이 익숙한 ‘콜포비아’ 세대 등장과 함께, 온라인 채팅상담 시장이 커지며 성장을 이뤄왔다. 채널톡을 통해 고객상담 및 고객관리를 하고 있는 기업은 2만 8천여 개로, 비즈 메신저 시장에서 규모와 기능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의 활약은 세계무대에서도 돋보인다. 채널톡은 이미 국내를 넘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들의 동반성장 서비스로서 고객 소통을 넘어 마케팅 기능 고도화까지 박차를 가해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채널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서비스이자 매출을 높여주는 해법을 지닌 솔루션” 이라며, “앞으로 중소 온라인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고객관리 성능들을 발전시켜 나가며 B2B 솔루션 업계 최고의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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