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홀로스탠딩’이 경동인베스트로부터 시드 단계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설립 2개월 만의 투자유치이다.
홀로스탠딩은 인사이트랩에 닛픽 서비스를 매각한 김준영 대표가 시작한 설립한스타트업이다.
홀로스탠딩은 서울지역 내에서 청년들이 보증금 0원으로 자취방을 구할 수 있는 서비스 ‘자리빙’을 6월 중 론칭한다. 서비스는 ‘보증금 지우개 무방’과 손을 잡고 리브랜딩된다.
김준영 대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시각으로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보증금 없이도 믿을 수 있는 신뢰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은 자립의 기회비용을 낮추고 임대인은 공실률을 낮출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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