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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디캠프, ‘제2회 스텔스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내 1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 ‘디캠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스텔스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이 다음달 11일 개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회사를 퇴직하기에는 조심스럽지만 사업 아이디어가 있고 이를 구현할 기술·지식·능력이 있는 직장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인 예비창업자로서 사업 아이디어가 있고 실행할 의욕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멘토링 종료 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경우 후속 멘토링과 엔젤투자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직장인 예비창업자 191명이 신청하여 그들 중 21명이 1:1 멘토링에 참여하였다.

멘토로는 KGInicis, Initech, KMPS, KVP, KIB를 연쇄 창업한 경험이 있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가 나선다.

프라이머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도 3회차 스텔스 창업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미정이지만 약 5천만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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