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펫프라이스’,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에서 투자유치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펫프라이스가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헥사곤은 액셀러레이터 등록 후 ‘1M1P (1달, 1개 프로젝트 투자)’ 를 하고 있다. 2021년 12월까지 투자 기업이 선정된 상황이며, 세부 계약 조건 협상이 진행 중이다.
펫프라이스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이다. 펫프라이스의 비교견적 서비스는 진료 받는 항목별과 위치기반, 수술 및 진료 정보 공유를 통해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앱을 통해 손쉬운 예약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증상에 따라 보호자의 문의가 있는 경우 수의사가 직접 확인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해주는 수의사 전용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수의사 영상 상담을 통해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며, 펫프라이스 클럽 쇼핑몰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홍성 펫프라이스 대표는 “블록체인을 가장 잘 구현해 낼 수 있는 분야가 플랫폼이기 때문에 향후 헥사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헥사곤은 내년부터 주요 투자처로 메타버스 사업의 인프라가 될 수 있는 블록체인 분야와 실제 현실에서 구현을 위해 필요한 기술인 홀로그램 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