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위아더,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에서 프리A 투자 유치

의류 제작 플랫폼 스타트업 위아더가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에게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위아더는 이번 투자를 포함해 총 3건의 프리A 투자유치를 했다.

위아더는 지난 10월 신사옥 이전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본격적으로 들어섰으며, 이 후 사업 성장 및 가속화를 위한 후속 투자유치를 진행하였다.

조형일 대표는 “현재 오슬 팩토리(자체 의류 제작 시스템)의 구축이 완성 단계에 있다.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함으로써 디자이너와 공장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의류 제작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IT 기술을 활용한 SCM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류 생산 시스템의 기술적인 성장 뿐 아니라 디자이너와 공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의 더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아더에서 운영중인 ‘오슬’은 공장 검색부터 비교 견적, 전자 계약 그리고 3D 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원스톱 생산대행을 제공하는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디자이너 회원 8,000여명, 공장 회원 2,000여 개 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류생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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