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 마케팅사 구글 와일드파이어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레드우드인터렉티브(대표 박준석)는 24일 와일드파이어가 제안하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8가지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팬들의 열정을 자극하라
브랜드의 소셜 페이지를 팬들의 관심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패션 브랜드라면 최신 트렌드 대한 의견을, 음식 브랜드라면 팬들의 개성있는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장(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2. 간단한 질문으로 답변을 요구하라
감상평이나 사용 후기처럼 긴 답변이 필요한 질문에 대답해 주는 팬은 그리 많지 않다. ‘네,아니오’, ‘1번,2번’ 과 같이 짧은 대답을 할 수 있는 폐쇄형 질문을 하는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손쉬운 방법이다.
3. 원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라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복잡한 설명은 필요 없다. 단순하게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라는 메시지만 삽입해도, 팬들의 반응은 달라진다. 이렇듯 기업이 원하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를 삽입했을때, ‘좋아요’ 수는 3~4배까지 증가한다.
4. VIP 처럼 대하라
소셜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의 최신 정보와 소식들을 빠르고 손쉽게 접하기 위함이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회사 내 소식들과 사진 또는 비디오를 가장 먼저 공유하라.
5. 일대일로 소통하라
소셜 메시지에 팬들이 반응 하길 바란다면 그들의 댓글에 이름을 불러주고 상세한 답변을 달아 그들과 소통하라. 사소해 보이는 서비스에 팬들이 움직인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6. 팬들의 의견을 요청하라
마케팅 담당자가 책상 앞에서 머리를 쥐어짜는 것보다 팬들이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직접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때로는 훨씬 효과적이다.
7. 브랜드에 정체성을 부여하라
팬들은 독점적인 정보에 열광한다. 미국의 의류업체 탑샵(Topshop)에서는 최근 신제품 패션쇼 모델의 옷에 ‘마이크로 카메라’를 부착해 구글 플러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델의 눈을 통한 패션쇼를 생중계 하였다.
8. 메시지를 광고하라
콘텐츠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포스트를 볼 수 없다. 소셜 광고를 통해서 포스트를 광고하라. 광고만이 트래픽을 가장 빨리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번 리포트를 국내에 소개한 구글 와일드파이어 공식 파트너사인 레드우드인터렉티브 박준석 대표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구글 와일드파이어가 제시한 8가지 모범사례를 중요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에 대한 집중은 하고 있지만 효율적으로 소셜광고를 집행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브랜드가 대부분이다.”라고 전하며 “기업이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킬러 콘텐츠와 소셜광고 최적화를 통합 운영할수 있는 인사이트를 가져야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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