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제주설심당’, 와이앤아처와 벤처박스에서 투자 유치
디저트카페 제주설심당이 와이앤아처의 시드투자에 이어 벤처박스로부터 연계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2014년 영업을 시작한 제주설심당은 도내 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제주도 문화와 음식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 중인 업체다.
김두원 제주설심당 대표는 ‘카페와 푸드콘텐츠 시장은 메타버스의 트렌드, 코로나 이슈와는 별개로 현대인에게 일상이 되었고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고객들이 제주의 식문화 콘텐츠를 심도있게 느낄 수 있도록 컨텍스트 있는 제품, 콘텐츠, 공간기획을 추진중에 있다.”며 “제주의 자랑스런 푸드콘텐츠 브랜드가 되어 전국, 그리고 해외에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진짜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설심당은 새롭게 법인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투자유치와 사업확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