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위탁 판매 플랫폼 ‘샌드샵’을 운영하는 두스티가 씨엔티테크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샌드샵은 제품 검수 후 가장 비싼 가격을 제안하며, 위탁판매를 통해 시장가격 그대로 빠른 판매를 보장한다. 이에 1주 판매를 보장하며 판매동의 후 1주간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 샌드샵에서 판매가 그대로 제품을 매입한다.
샌드샵은 현재 빅데이터, AI기반 판매가 및 그에 따른 판매기간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중이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샌드샵만의 위탁판매 서비스를 강점으로 중고품 판매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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