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예비·초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퓨처파운드’, 전략적 투자 유치

퓨처파운드가 더인벤션랩과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퓨처파운드는 프리시드(pre-seed, 극초기단계 스타트업을 발굴해 후속 투자로 연계하는 벤처 스튜디오형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 투자 기관이다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공유오피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창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퓨처파운드는 지난해 7월 설립된 이래로 현재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편입시켰으며이번 라운드의 투자사 중 하나인 더인벤션랩과 교보생명, LS일렉트릭, LG전자신한은행, KT 등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운영 파트너로 참여하기도 했다.

금번 투자사 중 하나인 더인벤션랩과는 상호 간의 딜 소싱 공유우선 투자 등을 논의하였으며퓨처파운드의 포트폴리오 기업에 공동 투자를 연계할 시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추천까지도 연계하는 협업 구조를 검토 중이다.

퓨처파운드의 박진형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로 더인벤션랩 및 씨엔티테크와 함께 초기 피투자사 발굴 및 후속 투자 연계 등 영역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또한 사내벤처 육성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더불어 자체적인 인큐베이팅 및 SEED 단계 투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injung Kim is a Manager of Platum.
She will try to share practical knowledge necessary for startup.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임팩트스퀘어, ‘2024 임팩트리포트’ 발간

투자

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 시드 라운드에서 37억원 투자유치

투자

클라우다이크, 37억원 투자 유치… AI SaaS 개발 가속화

투자

생성형 AI 솔루션 개발사 ‘에이플라’,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