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바이오바이츠 기업은? 
바이오바이츠는 근감소증 진단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 근감소증을 단순히 근육량 부족이 아닌 ‘근육의 질’이 부족한 질병으로 정의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창업팀은 세브란스병원 교수 등 보건학, 약학, 생명정보학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바이오바이츠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산업단지공단 킥스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2. 바이오바이츠의 핵심 포인트 
바이오바이츠는 AI 기반의 정밀 진단 솔루션과 대규모 환자 코호트를 기반으로 근감소증 시장을 공략 한다. 고정밀 AI 진단 솔루션 ‘뮤테스트’의 경우  문진, 병력, 건강 검진 기록 등의 기본 데이터만으로 근감소증을 95%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모션 틱을 활용하여 보행 속도 및 균형 등 운동 능력을 분석하며 현재 2등급 진단 모듈 확장을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바이오바이츠는 고령화 사회의 주요 질병인 근감소증에 대해 ‘AI 정밀 진단’, ‘환자 데이터 코호트’, ‘통합 오믹스 분석’이라는 세 가지 핵심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 진단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바이오마커 기술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근감소증 분야의 진단-치료 연계 시스템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