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2 Open Bridge with CJ올리브네트웍스’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2 Open Bridge’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금번 협업 대기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로,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당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더불어 경기혁신센터-CJ올리브네트웍스의 투자 검토 및 공간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히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메타버스, NFT, 디지털 휴먼 분야 유망 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KT, BMW 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KB국민은행, LG디스플레이 등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PoC, 전략투자, 상용화 등 누적 200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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