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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밍 스타트업 ‘유심사’, 올해 2분기 성장률 1200%

이심(eSIM, 내장형 가입자 식별모듈) 기반 해외 로밍 서비스 ‘유심사’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00배 성장했다.

해외 로밍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가제트코리아가 운영중인 유심사는 이심을 기반으로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심은 유심과 다르게 구매 후 별다른 심카드 교체없이 실시간 개통 및 데이터 충전이 가능하다.

유심사는 해외 여행객 등 이용자 만족도 평점 5점 가운데 평균 4.7점을 기록했다. 개통 후 1분내 현지 데이터를 즉시 연결할 수 있는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제트코리아는 이달 중 유심사의 앱 출시를 앞둬, 앱 출시 이후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상혁 유심사 대표는 “서비스 출시 이후 이용해주신 여행객께 감사한다. 앱 출시 후 더욱더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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