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위한 AI 근골격계 검진 및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 ‘4DEYE’ 개발사인 SYM헬스케어에 투자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
SYM헬스케어는 KAIST 출신 연구원들과 15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재활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 혁신 성장형 벤처기업으로, 2022년 AI엔젤클럽과 한국벤처투자 엔젤매칭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SYM헬스케어 안정훈 대표는 “바로 우리 눈 앞에 닥친 초고령화 사회에서 재활서비스는 가장 중요한 의료서비스 중에 하나로서 향후 전 세계인이 4DEYE 서비스를 통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AI 검진부터 그리고 가정운동프로그램(Home Exercise Program, HEP)등의 디지털 치료제까지 이용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리치료실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라고 밝혔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재활관련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은 현재 전 세계 1조 4,000억달러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SYM헬스케어는 근골격계 재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판매 전략뿐 아니라 국내 최초 SaaS기반 AI 근골격계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자체 기술력으로 미래 성장성도 밝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사, 투자 스타트업: 242개사/252억원, EXIT: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원, 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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