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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개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8월 24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울산대학교 5호관 2층)에서 ‘2023년 8월의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별난 밤’은 울산의 대표 창업문화 확산 브랜드로, 창업에 열망이 있는 학생 및 (예비)창업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경험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유별난 밤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는 ‘소셜임팩트’을 주제로 임팩트투자사와 소셜임팩트 스타트업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임팩트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원희 컨설턴트,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119REO’ 이승우 대표, 제주 해녀의 삶을 녹인 특별한 공연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는 ‘해녀의부엌’ 김하원 대표가 있다. 이들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과 창업스토리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1부 토크콘서트 후, 2부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관련 분야 스타트업, 투자사, 창업 생태계 관계자간 창업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울산창경센터 김헌성 센터장은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창업생태계 관계자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지역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별난 밤은 부·울·경 벅스데이(BUG’s DAY·부산의 B, 울산의 U, 경남의 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부·울·경 창경센터가 공동 기획 추진하여 진행하고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킹 활성화 행사로 운영하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벅스데이 PPL(피자를 먹으며 기업 홍보 및 IR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성장단계 스타트업 중점 발굴·투자연계를 맡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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