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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벤처스, 올해 6개 기업에 22.6억 원 투자

뉴본벤처스가 2023년 6개 기업에 22.6억 원(12월 27일기준)의 투자를 집행했다. 지난해(12억)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뉴본벤처스가 2023년 신규 투자한 기업은 디어그린(제로에너지 건축인증 B2B SAAS기업), 이십사점오(대학생 인재매칭 플랫폼), 코인트래빗(무인환전서비스 제조&운영사), 모먼트스튜디오(초개인화 OTA), 바인딩(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BIPV 제조사), 비공개 1건이다.

뉴본벤처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체 프로그램인 IR멘토링 데이를 통해 약 500여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38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및 투자 멘토링, BM고도화 등 성장전략, 자생력 확보 등 지원을 이어왔다.

뉴본벤처스가 2022년 투자한 8개 기업중 4개 기업이 중기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에 선정되었고 2023년에는 6개 기업 중 2개 기업이 신규 선정된 바 있다. 투자기업 중 약 43% 이상이 평균 1.5년 이내에 선정된 셈이다.

이근웅 뉴본벤처스 대표는 “당사가 투자한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또 다른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전문기관으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투자자이자 파트너로서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4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초기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4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최대 2억, 20개의 스타트업에게 투자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본벤처스는 창업진흥원 예비 사내벤처팀 발굴·육성 지원 액셀러레이터 선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운영기관 선정, 기술보증기금 기보파트너스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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